포스데이타, CMMI 레벨 5 인증 첫 획득

 포스데이타가 소프트웨어 품질 평가와 프로세스 성숙도·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제 공인 평가 인증 CMMI(Capability Maturity Model Integration)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포스데이타(대표 김광호 http://www.posdata.co.kr)는 최근 포스코 시스템관리(SM)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실시한 CMMI 레벨 5 심사 결과, 레벨 5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포스데이타의 CMMI 5 인증 획득은 국내 SI 업계 최초이자 세계적으로는 8번째다.

 이번 CMMI 레벨 5 인증은 포스데이타의 품질 프로세스가 세계 최고 수준임을 의미하는 것으로 포스데이타는 고품질의 프로세스관리, 생산성 향상, 납기 단축, 소프트웨어 제품의 결함률 감소 등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02년 CMMI의 이전 모델인 CMM 레벨 4 인증을 전사 차원에서 획득한 포스데이타는 그간 CMMI 레벨 5 인증 획득을 위해 프로젝트 관리시스템(PMS)과 지식관리시스템(KMS), 전략경영을 위한 균형성과기록표(BSC) 등을 바탕으로 프로세스를 종합적으로 관리해 왔다.

 이와 함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연간 36시간씩 표준 프로세스 및 통계적 관리 기법 등 CMMI에 관한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김광호 사장은 “그간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수출이 부진했던 이유는 국제 표준의 프로세스를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국내 기업들이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 품질뿐만 아니라 프로세스 자체를 포함한 전체적인 품질을 업그레이드 해 경쟁력을 갖추는 데 주력해야 할 것”이라고 이번 인증 획득에 각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포스데이타는 향후 지속적인 품질 향상 활동을 전개, 올해 연말까지 전체 업무에 확산·적용해 전사 부문의 CMMI 레벨 5 인증을 달성하는 한편 협력업체의 CMMI 인증 획득을 위해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방침이다.

 한편 포스데이타는 지난 99년 10월 CMM 레벨 2 인증 획득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2002년 11월 CMM 레벨 4를 획득한 데 이어 지난해 말에는 유럽소프트웨어공학연구소로부터 소프트웨어 국제품질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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