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 발전을 위해 등록·퇴출요건 강화 및 공시강화·불공정거래 근절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코스닥증권시장이 최근 코스닥 스타지수 합동 기업설명회에 참석한 증권사 연구원 및 펀드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응답자 93명 중 52%가 등록·퇴출요건 강화를 주요 해결과제로 꼽았다. 또한 응답자 중 37%는 공시강화·불공정거래 근절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코스닥시장측은 “이번 조사를 통해 부실 기업 조기 퇴출, 불공정거래 근절 등을 통한 투자자들의 신뢰 회복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 공시 관리와 시장 감시 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기업설명회 관심 업종으로는 응답자 중 69%가 반도체·IT부품·통신장비군을 꼽았으며 오락문화(9%), 소프트웨어·디지털콘텐츠(8%), 제조(5%) 등의 순으로 관심을 보였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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