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아름다운재단에서 운영하는 아름다운 가게와 약정식을 갖고 21일 4000여점의 기부 물품으로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연다. 아름다운 가게 안국동 본점에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엔 이기형 대표가 기부한 소니 노트북과 비즈니스 가방을 비롯해 전속모델 정준호가 내놓은 애장품, 300여 임직원의 기부 물품 등이 일반인에게 판매된다.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는 오전 10시 이기형 대표와 박원순 변호사(아름다운 가게 상임이사)의 약정서 서명을 시작으로 일반인에 대한 판매가 진행되며 양측 자원 봉사자는 각종 지원 업무를 맡게 된다.
인터파크 측은 “기부한 물품은 실제 판매하는 상품과 사용하지 않은 샘플 등이 많아 주말 아름다운 가게를 찾는 이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매 수익은 아름다운재단을 통해 불우이웃돕기 등에 쓰이게 되며, 인터파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기회가 되면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다시 가질 계획이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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