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정홍식)은 19일 파워콤 인수대금중 오는 12월 16일까지 지급해야할 어음상환액 4095억원중 2500억원을 2005년 12월 16일까지 지급하는 것으로 연장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또 당초 이자율 5.24%에서 오는 12월 16일까지는 기존을 유지하고 연장기간인 2005년 12월 16일까지는 6%로 상향 조정했다고 덧붙였다.
회사측은 "지급어음 만기를 연장함에 따라 단기유동 부채중 일부를 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데이콤의 유동부채 규모는 9700억원 가량에 달한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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