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협중앙회·전경련, 남북경제교류협의회 가동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김영수)는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강신호)와 공동으로 민간차원의 남북 경제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사단법인 민간남북경제교류협의회(이하 민경협)를 설립했다고 19일 밝혔다.

민경협은 △개성공단 활성화 지원 △해외동포기업과 국내기업의 대북진출 지원 △남북경협활성화를 위한 법·제도적 대안 제시 △민간남북 경제교류 협상창구 역할 등을 수행하게 된다. 민경협 현판식은 오는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기협중앙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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