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조회기 전문업체인 한창시스템(대표 김성도 http://www.ihcs.co.kr)은 최근 스마트카드 시장 진출을 위해 카드사업부를 신설하고 독일 스마트카드 솔루션 업체인 G&D(Giesecke & Devrient)사와 스마트카드 개발 관련 포괄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독일 G&D사는 미국의 슐럼버제·프랑스 젬플러스 등과 함께 세계 3대 스마트카드 선도업체이다. 한창은 G&D사의 기술을 이전받아 스마트카드 운용체제인 COS(Card Operating System)와 스마트카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다.
한창은 우선 G&D사의 스마트카드인 ‘Smart Cafe Expert’ 제조기술을 이전받아 금융IC카드 전환과 모바일뱅킹 등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 스마트카드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이 카드는 자바 오픈플랫폼기반으로 16비트 보안 제어장치와 자바카드 2.1.1과 EMV2000 4.0 규격을 갖추고 있다.
한편 한창시스템은 신용카드 조회기 등 금융단말기 전문업체로 SK텔레콤이 추진하는 스마트 모바일사업 관련, 동글 단말기를 생산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전자화폐인 비자캐시를 지원하는 단말기를 동남아에 공급하며 전자화폐 사업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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