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말 AMD 마이크로프로세서 공식 대리점으로 선정된 제이웨이브(대표 이정호)가 올해 AMD 유통의 40%를 점유한다는 전략아래 공격적인 영업에 나선다.
제이웨이브는 전체 AMD 마이크로프로세서 유통시장의 40%인 100억원 규모 매출을 올 목표로 정하고 이전에 피씨디렉트가 담당했던 대리점 사업을 대체해 나갈 방침이다.
이 일환에서 주연테크를 비롯한 소규모 OEM, 용산 리셀러를 통한 영업판매에 주력하는 한편, 부산·대전·광주 지역 전자상가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오는 3월경 AMD코리아와 지역 리셀러 발굴과 관련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으며, 전체 판매량의 30%까지 지방에서 올린다는 구상도 갖고 있다.
이 회사 이정균 부장은 “AMD 마이크로프로세서는 판매수량이 꾸준하고 마니아층도 두터운 편”이라고 전제하고 “AMD 전 제품군에 대한 회전율을 높일 경우 수익성 측면에서도 괜찮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현재 AMD 마이크로프로세서 유통은 피씨디렉트 후임으로 올 1월부터 가담한 제이웨이브를 포함해 윈트로닉스, 승전상사 등 3개사가 맡고 있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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