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개인용컴퓨터(PC)업체인 레전드그룹이 지난 12월말 마감한 3분기(2003년 10월∼12월) 결산에서 순익과 매출이 각각 2%(3억2520만 홍콩달러)와 17%(65억5000만 홍콩달러) 늘어났다고 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AWSJ)이 19일 보도했다.
하지만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기업PC 사업의 경우 마진이 전년 동기 14%에서 13%로 1%포인트 떨어졌다.반면 소비자PC 부문의 마진은 일년전 13.3%에서 13.9%로 소폭 늘었다.
비PC 부문은 모두 적자를 기록했는데 핸드셋 사업이 1930만 홍콩달러, 그리고 IT서비스 부문이 960만 홍콩달러의 적자를 보였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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