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콤아이앤씨(대표 백원인 http://www.miracom.co.kr)와 현대정보기술(대표 김선배 http://www.hit.co.kr)은 박병재 전 현대기아차 부회장을 현대정보기술 회장에 내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임 박 회장은 경북 문경 출신으로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68년 현대자동차에 입사, 수출본부장과 사장을 거쳐 현대기아차 부회장을 역임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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