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전문 시스템통합(SI) 업체인 하나아이앤에스(대표 김종식 http://www.hanains.com)는 하나생명의 변액보험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 본격적인 시스템 구축작업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총 5억원이 투입돼 향후 석달동안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하나생명은 고객이 납입한 보험료를 모아 펀드를 구성, 주식·채권 등 유가증권에 투자해 발생한 이익을 배분하는 실적 배당형 보험 시스템을 구현할 예정이다.
하나생명은 이 시스템이 가동되면 실적형 상품판매에 따른 계약 증대와 선진적인 보험상품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고객 만족도 및 기업 이미지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재정경제부의 국가재정정보시스템 등 재정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하나아이앤에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보험·증권 등 제2 금융권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간다는 전략이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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