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방 060 전화번호 주의 하세요.’
한국컴퓨터생활연구소(소장 어기준 http://www.computerlife.org)는 최근 청소년들이 주로 사용하는 B 채팅방을 모니터링 한 결과 060 성인 유료 폰팅 업체들이 채팅을 이용해 홍보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한국컴퓨터생활연구소측은 060 성인 폰팅 광고를 목적으로 채팅방을 개설한 후 방 제목에 전화 번호를 적어 놓거나 검열을 피하기 위해 단어를 띄어 쓰고 특수 문자, 기호를 섞어 사용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성인 폰팅을 광고하는 채팅방은 초보, 대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채팅방에 개설돼 있었지만 성인들의 접속이 거의 없는 반면 청소년 접속이 발견돼 한국컴퓨터생활연구소측은 부모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060 성인 폰팅은 이용시 30초에 500원 내외를 받는 고가의 부가 서비스로 음란한 대화가 진행돼 청소년들의 정서는 물론 금전적인 피해도 우려되고 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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