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올해부터 모바일 시티 구축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16일 관련기관에 따르면 전주시와 전주정보영상진흥원은 올해부터 산·관·학이 연계한 모바일 비니지스 창출 및 상용화 등 각종 모바일 사업을 실질적인 산업화로 연결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전주소프트웨어지원센터(대우빌딩) 17층에 모바일 연구소 설립을 시작으로 2007년까지 모바일 센터 구축 및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모바일 산업 관계자 및 전문가를 초청해 모바일 솔루션·커뮤니티·게임·위치기반서비스(LBS) 에 대한 컨퍼런스를 잇따라 개최할 예정이다. 또 SKT·LGT·KTF 등 국내 이동통신사와 다음·야후 등 대형포털사이트 제휴업체의 사업를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시는 지난해 2억원 안팎이었던 모바일 관련 예산을 올해부터 4억원으로 상향 책정했으며 수익성 사업발굴과 각종 사업 수주 등으로 예산규모를 점차적으로 10억원대 이상으로 늘릴 예정이다.
시는 모바일 서비스 환경을 위해 △하드웨어 인프라 구축 △유·무선 포털 구축 △모바일 콘텐츠 DB구축 △컨소시엄을 통한 대대적인 브랜드 프로모션 실시 △특화 콘텐츠 개발 등 5단계로 나눠 추진할 계획이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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