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업체 제스턴(대표 조인성)은 일본 현지에서 16일부터 MMO RPG ‘애플파이’의 유료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본 현지 파트너사인 브로드게임(대표 최정호)은 2002년 8월부터 ‘애플파이’의 일본 서비스를 해왔으며 이 게임을 일본 내 한국 온라인게임 인지도 순위 5위권 안에 올려놓았다.
제스턴 조인성 사장은 “애플파이 유료회원 10만명 확보와 이를 통한 연간 110억원의 매출 창출을 목표로 하고있다”며 “브로드게임사와 협력해 휴대폰 게임, 캐릭터 상품 판매, 주제가 CD발매, 애니메이션 제작 등 적극적인 시장공략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유료 서비스의 과금시스템은 한국의 결제대행업체 엔캐쉬가 담당, 일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과금 제도로 사용자들의 입맛에 맞춘다는 방침이다.
한편, 재미교포 최정호 사장이 경영하고 있는 브로드게임사는 ‘애플파이’ ‘믹스마스터’ 등 국산 온라인게임 6종을 서비스하고 있는 일본 게임포털 회사이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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