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장세탁)이 오는 4월 14일부터 3일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해양 전문 박람회 ‘시재팬(SEA JAPAN)2004’ 참가업체를 확정, 발표했다.
이번에 확정된 참가업체는 띵크마린·마린소프트·씨티컴퓨터·썬컴·코리아컴퓨터·씨나비정보기술·캐드윈시스템·캐드앤소프트 등 8개 업체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공동관’을 구성해 8개 참가업체들의 부스임차비·설치비 등 공동관 구성에 따른 제반비용을 부담하며 공동 브로슈어 번역과 제작도 지원한다.
시재팬은 조선·해운·해양관련 기자재·장비·기술 및 서비스 산업 전문 전시회로 CMP재팬 등이 주최하며 격년제로 개최된다.
<부산=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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