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러드(대표 지현진 http://www.clurd.com)는 문자입력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클러드(CLURD)’ 방식의 태블릿 PC용 문자입력 프로그램을 개발,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포탭(4Tab)’으로 명명된 클러드의 문자입력 프로그램은 방향키 하나만으로 한글 및 다국어를 입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정자(正字)로 글씨를 입력한 후 활자로 변환해 전송을 해야하는 필기인식 방법에 비해 입력속도가 빠르며 정확성도 향상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10여분에 걸쳐 클러드 입력법을 익힌 후 방향키를 사용할 경우 한글, 영문, 숫자, 기호 등의 문자를 빠른 속도로 입력할 수 있다.
클러드는 포탭에 이어 동일한 문자입력 방법을 적용한 휴대폰 및 PDA용 문자입력 프로그램을 조만간 발표하고 MP3 플레이어, TV 리모컨, 포토 프린터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라이선싱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지현진 사장은 “가정용·산업용 웹패드 및 일반 데스크톱PC에 연결하는 태블릿 모니터에도 적용할 수 있다”며 “문자입력의 불편함을 없애 태블릿PC 시장 활성화를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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