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마켓플레이스인 두비투비(http://www.dob2b.co.kr)는 12일 하나은행과 기업간(B2B) 전자결제 서비스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새로 시작하는 구매자금을 위한 온라인 대출상품은 구매카드대출·종합통장대출·구매자금대출 등 3종류다.
이 B2B 전자결제서비스는 구매기업이 이 3가지 상품을 이용하면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담보없이 신용만으로 보증을 받아 하나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준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구매기업은 오프라인 상에서 보증과 대출을 받던 것보다 간소한 대출절차를 거치며 신용보증기금 홈페이지에서 발급받은 보증서를 이용해 보증비용을 줄일 수 있다.
대출상품에 따른 법인세 감면 혜택도 주어진다.보증과 대출에 대한 약정이 이뤄지면 e마켓플레이스를 통한 전자상거래도 할 수 있게 된다.
지난 3월 홈시어터개발 전문 빅빔(대표 금상연 http://www.bigbeam.co.kr)이 오픈한 IT분야 중개형 e마켓플레이스 두비투비는 이 B2B전자결제서비스를 신용보증기금· 신한은행 등에도 제공하고 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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