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원장 은영수)은 11일부터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정보 검색시스템인 종합 원전운영 정보시스템((http://opis.kins.re.kr)을 본격 가동한다.
이번에 가동하는 시스템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통해 전세계 600여 개 원자력 발전소의 운영 현황, 사고·고장 정보, 사고·고장 등급평가결과, 국내 원전의 안전성능지표 등의 정보를 일반인들도 검색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 사고고장 데이터베이스 (NEED)와 안전성능지표시스템 (SPI)을 개선, 국내에서 발생한 사고 및 고장과 관련한 다양한 통계자료를 제공한다.
은영수 원장은 “이번 DB의 개발로 사고고장 자료를 분석하고 사고 취약부위를 찾아내는 등 지금까지의 운전경험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이용하게 됐다”며 “증가하고 있는 일반인들의 원자력 안전 관련 정보요구도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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