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식 3세대(G) 이동통신인 cdma20001x EV-DV 최신규격을 최종 승인하는 3GPP2(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 2) 회의가 9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막됐다.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노키아·퀄컴 등 통신장비와 단말기, 칩제조업체가 참가해 차세대 통신기술표준을 제안한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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