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전선로 작업자의 감전사고를 방지하고 작업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전기연구원(원장 권영한) 산하 전력연구단 전기환경송전연구그룹의 이형권 박사팀은 최근 신성플랜트(대표 김정수)와 공동으로 ‘배전선로 감전사고 방지용 활선작업암 시제품과 신공법’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활선작업암은 배전선로 작업자의 손을 대신하는 기계적인 절연장치다. 즉 배선전로에 전기가 흐르는 상태에서 각종 보수작업을 안정적으로 실시할 수 있다.
이 박사팀은 앞으로 한국전력과 같은 관련기업에 배전선로 활선작업방안, 각종 활선작업암용 공구의 설계도면, 활선작업암을 이용한 공법 등을 이전해 제품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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