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룩스코리아(대표 박갑정)가 기존 제품보다 소음을 크게 줄인 진공청소기 신제품 ‘울트라 사일런서(Ultra Silencer)’ 2종(모델명:Z3332, Z3347)을 4일 출시했다.
일반 진공청소기의 평균 소음이 78데시벨(dB)인데 비해 이 제품은 소프트 모터 받침과 방음장치를 장착하고 다중의 외겹으로 디자인해 소음을 시냇물 흐르는 소리 수준인 69데시벨로 크게 줄였다는 점이 특징이다.
소음이 3데시벨 감소할 경우 실제 사람이 느끼는 소음 크기는 절반으로 줄어들어 이 청소기의 소음은 일반 청소기의 8분의1 수준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 공기흐름 시스템을 원활히 하고 고급 노즐을 장착해 먼지흡착률을 높였으며 ‘Z3347’모델의 경우 고성능 헤파(HEPA) 공기청정 기능도 장착됐다.
일렉트로룩스측은 “소음에 민감한 사람들과 어린 자녀를 둔 가정, 퇴근 후 밤늦게 청소를 해야 하는 맞벌이 부부나 싱글족에게 인기를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격은 46만∼47만2000원이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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