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진 동양종합금융증권 사장이 3일 증권업협회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현 오호수 회장과 황건호 전 메리츠증권 사장 사이의 양자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신임 증권업협회장 자리는 ‘다자 구도’로 변하게 됐다.
박중진 동양종합금융증권 사장이 3일 증권업협회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현 오호수 회장과 황건호 전 메리츠증권 사장 사이의 양자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신임 증권업협회장 자리는 ‘다자 구도’로 변하게 됐다.
한편 증권업협회는 이사회를 통해 황영기 삼성증권 대표이사 등 회장 후보 추천위원 7명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오호수 현 증권업협회 회장의 임기가 오는 12일 만료됨에 따라 신임 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조치다.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는 5일까지 35개 정회원 증권사에서 각각 2인 이내의 회장 후보 신청을 받아 회장후보를 추천할 계획이다. 증권업협회는 후보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후보를 대상으로 10일 협회 총회에서 차기 회장을 선출하게 된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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