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만 미래에셋증권 사장은 3일 “다른 금융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LG투자증권을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LG투자증권 인수를 위해 은행과 접촉하고 있다”며 “다만 접촉중인 은행에서는 LG투자증권을 인수하는 데 드는 프리미엄 가격(3500억원 규모)에 다소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대한투자신탁운용과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인수도 추진중”이라며 “LG투자증권을 인수한다면 자회사인 LG투자신탁운용의 경영만 전담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증권사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산운용 능력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투신운용사의 인수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中 BOE, 삼성 갤럭시S27 OLED 공급 불발
-
2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반도체 경쟁력은 사람"… 인재 양성 체계 구축 논의
-
3
삼성, 영남에 피지컬 AI 60조원 투자...일자리 20만개 쏟아진다
-
4
삼성 초기업노조 “호남 반도체, 정부도 회사도 우리와 협의해라"
-
5
KT, 5G·LTE 통합요금제 출시…이통 3사 요금제 개편 마무리
-
6
李 대통령 “영남, 글로벌 첨단 제조업 거점으로…우주항공이 새로운 먹거리 될 것”
-
7
방사선에 무너진 장 되살릴까…엔지켐생명과학, EC-18 치료 가능성 중동물서 검증
-
8
첫 결재는 '30분 평택'…최원용 시장, 생활권 재편 속도
-
9
타타대우모빌리티, 중형 트럭 '하이쎈' 1호차 고객 인도
-
10
단독'미토스 쇼크' 파장…KB국민은행 AI 내부통제 강화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