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 회장 후보 추천위원 선정

 증권업협회는 이사회를 통해 황영기 삼성증권 대표이사 등 회장 후보 추천위원 7명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오호수 현 증권업협회 회장의 임기가 오는 12일 만료됨에 따라 신임 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조치다.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향후 서너 차례의 회의를 거쳐 회장후보를 추천할 계획이다. 증권업협회는 후보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후보를 대상으로 10일 협회 총회에서 차기 회장을 선출하게 된다.

 회장후보추천위원회 위원은 총 7명으로 공익이사 3명, 회원이사 3명, 외부인사 1명으로 구성됐다. 공익이사로는 박준 김&장법률사무소 변호사, 강병호 한양대학교 교수, 김원태 중앙M&B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회원이사 중에는 황영기 삼성증권 대표이사, 김지완 현대증권 대표이사, 유정준 한양증권 대표이사가, 외부인사로는 윤계섭 서울대학교 교수 등이 포함됐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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