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은 아르바이트 선택에도 신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취업전문업체 스카우트(대표 김현섭 http://www.scout.co.kr)가 최근 대학생 1764명을 대상으로 한 ‘아르바이트 현황’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76명(49.7%)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고 이 가운데 363명(41.3%)의 일자리는 향후 진출할 분야와 무관한 일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취업과 밀접한 일을 하고 있다는 응답자는 876명 중 26.9%인 237명에 그쳤다. 아르바이트 이유는 594명(67.6%)이 용돈 및 학비를 벌기 위해서라고 답해 사회진출 전 실무경험을 쌓기 위해 일한다는 응답자(195명)보다 3배 가량 많았다.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향후 취업과 무관하게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지만 취업에 성공한 직장인들은 아르바이트 경험이 취업과 밀접하다고 답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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