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게임업체들이 지난달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엑스포 & 콘퍼런스(차이나조이)’에서 10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박광진)은 2일 민커뮤니케이션과 이야기, 조이천사 등 대구지역 15개 게임 및 콘텐츠 기업들이 차이나조이에 참여해 현지 게임포털 및 유통업체와 1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480만달러어치의 수출상담을 벌이고 돌아왔다고 밝혔다.
진흥원 공동부스로 참여한 5개 업체중 A사는 중국 O게임포털그룹에 10만개의 아바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교육콘텐츠업체인 I사도 영문 교육콘텐츠를 중국에 제공하기 위한 상담을 진행중이다. 또 가상교육시스템 개발업체인 C사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국에 CAD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계약을 진행중이며 보드 게임 개발업체인 N사도 중국의 게임포털에 자사 게임을 공급하기 위한 상담을 벌이고 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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