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2230만달러 순손실…전년 동기 대비 감소
도메인관리 서비스업체인 베리사인은 지난해 4분기에 2230만달러(주당 9센트)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나 전년 동기에 비해 분기 순손실폭을 줄였다고 29일(현지시각) 밝혔다.
이 회사는 “전년 동기 순손실액 3940만달러(주당 17센트)에 비해 손실폭을 줄였다”며 “마케팅과 운영 등의 비용절감을 통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베리사인은 4분기 매출의 경우 전년 동기 2억7500만달러에 비해 8.5% 감소한 2억5160만달러에 그쳤다고 덧붙였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