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인들이 중심이 되는 온라인 음악 서비스 개설을 선언한 영국의 가수 피터 가브리엘(왼쪽)과 작곡가 브라이언 에노가 26일(현지시각) 음악산업 행사 ‘미뎀’이 열리고 있는 프랑스 칸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음반사를 배제하고 음악인이 직접 음악 파일의 가격을 정하는 음악인 중심의 온라인 음악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다.
<칸느=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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