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자동차연구소와 민간기업들이 지능형 교통시스템(ITS)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능동형 단거리 전용통신(DSRC:Dedicated Short Range Communication)’ 보급을 위한 협의체를 발족했다고 전파신문이 보도했다.
‘DSRC 보급촉진검토회’로 명명된 이 단체에는 총 196개사가 참가해 DSRC 응용서비스를 빠른 시간 내에 보급시키기 위한 실용화 계획, 실증 실험, 표준 규격 제정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 단체에는 또 경찰청, 총무성, 경제산업성, 국토교통성 등 4개 부처가 옵저버로 참여, 정부 차원의 DSRC 서비스 지원 체제를 마련한다.
DSRC는 ETC 장착 차량에 적용되는 5.8㎓대 엑티브 통신 방식으로 다목적 서비스로의 응용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검토회는 DSRC 활용 기술을 적용한 카내비게이션, 자동요금징수시스템(ETC) 등을 개발, 보급해나갈 계획이다.
일본의 DSRC 관련 시장은 오는 2015년까지 11조5000억엔대의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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