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26일 중앙부처 실국장급 공직자와의 대화 등을 통해 지속적인 개혁 추진으로 올해를 정부혁신의 해로 삼겠다는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중앙부처 고위공직자 750여명과 가진 ‘대화의 시간’에서 “성과를 내달라”는 주문과 함께 “일 잘하는 정부, 대화 잘하는 정부를 통해 신뢰받는 정부를 만들 수 있도록 정부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최근 확정된 인사교류·직위공모 대상자 3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 만찬을 갖고 참여정부 인사개혁 로드맵에 따른 새로운 인사교류 제도의 첫 대상자들을 직접 격려했다.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도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인사교류 제도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부처이기주의 근절과 정부내 우수인력의 효율적 활용 등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하는데 비중을 둘 것으로 보인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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