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PC 시장에도 64비트 시대가 열렸다.
C넷은 미국 4위의 PC제조업체 e머신스가 지난주 모바일 애슬론64 3000+ 프로세서를 내장한 노트북PC(모델명 M6805)의 온라인 판매를 시작, 브랜드 PC업계 최초의 64비트 노트북PC 제조사가 됐다고 15일 보도했다.
이 제품은 기존 AMD의 데스크톱용 64비트 CPU에 비해 전력소모를 줄인 모바일 애슬론 64비트 CPU와 15.4인치 와이드 액정화면을 채택하고도 일반 노트북과 비슷한 대당 1550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C넷은 3D 멀티미디어 게임을 가뿐하게 구동하는 64비트 노트북PC가 예상 외의 저렴한 가격대로 출시됨에 따라 상반기 64비트 노트북 제품 출시가 잇따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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