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16일부터 17일 양일간 정보통신공무원교육원에서 혁신연찬회를 개최한다.
연찬회에는 진대제 정통부 장관과 각 실국, 우정사업본부 등 전 직원 540여명과 전파연구소, 통신위원회 등 직할관서 및 산하단체장 30여명 등 총 570명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진 장관은 ‘2만달러 시대의 광대역 IT로 실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또 외부 강사 초청 강연, 실·국별 업무 추진전략 발표, 혁신을 위한 퍼포먼스 및 분임 토의 등을 벌일 예정이다.
정통부는 이를 통해 참여정부 출범후 혁신실적을 평가하고 올해 정책추진 전략을 발표하는 한편, 브로드밴드 IT 코리아 건설을 주도할 단합된 의지를 함양한다는 계획이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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