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병현 어울림정보기술 이사(오른쪽)와 노자와 신고 세콤죠신에츠 전무가 보안제품 수출 계약을 맺었다.
어울림정보기술(대표 장문수 http://www.oullim.co.kr)은 14일 일본 보안경비 업체인 세콤죠신에츠와 1200만달러 규모의 보안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작년 11월 26일 양사가 체결한 700만달러 규모 수출 계약에 500만달러를 추가한 것이다.
계약조건은 첫 해인 올해 500만달러의 제품을 공급하고 이 물량이 일본 내에서 60% 이상 판매될 경우 계약이 자동으로 연장돼 700만달러 어치의 보안솔루션을 추가로 구매하는 것이다.
또 대상제품도 중소형 가상사설망(VPN) 장비인 시큐웍스이지월에 한정된 지난번과 달리 대형 VPN 장비인 시큐어웍스V3.0, 통합보안관리솔루션, VPN 클라이언트 등 다양한 보안제품을 모두 포함한다.
노자와 신고 세콤죠신에츠 전무는 “최근 일본에 인터넷보안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보안솔루션의 수요가 점차 증대되고 있어 추가 계약을 결정했다”며 “중소형 지점장비에 이어 대형 장비 및 통합관리솔루션까지 갖춤으로써 일본의 방화벽과 VPN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병현 어울림정보기술 이사는 “방화벽과 VPN 이외에 최근 출시한 웜방지솔루션도 수출을 추진하고 있어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어울림정보기술과 수출 계약을 맺은 세콤죠신에츠사는 지난 1967년에 설립된 일본의 보안경비 전문회사로 연간 200억엔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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