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관리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더존디지털웨어(대표 김재민 http://www.duzon.co.kr)는 지난해 6월 단행한 전사자원관리(ERP) 사업부문의 기업분할을 통해 수익성 개선효과를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상반기 동안 매출 118억원, 영업이익 5억2000만원을 달성해 영업이익률 4.4%를 기록했으나 더존다스(ERP전문기업)를 독립시킨 하반기에는 매출 83억5000만원, 영업이익 20억원으로 이익률이 24.1%로 개선됐다. 이같은 실적은 지난 7월 출시한 경영관리소프트웨어 신제품인 ‘네오플러스2’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한 데다 정부의 중소기업 IT화 사업 관련 매출 비중을 줄인 결과라는 게 더존디지털웨어측의 설명이다.
김재민 사장은 “2003년은 초우량기업으로 진일보하기 위한 선택과 집중의 시점이었다”며 “기업분할에 따른 매출 증대 및 수익성 개선효과의 추세를 올해에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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