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정보인프라 제공업체 아이티플러스(대표 이수용 http://www.itplus.co.kr)는 14일 미국 BEA시스템스의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인 ‘웹로직’에 대한 국내 독점총판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지난 98년 웹로직 독점총판계약을 체결한 이래로 7년째 협력관계를 유지하게 됐다. 아이티플러스는 그동안 국민은행, 삼성전자, LG전자, 포스코, KT, 행정자치부 등 600여개의 웹로직 고객사를 확보해왔다.
아이티플러스는 앞으로 기존 웹로직 고객사에 대한 기술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자체 개발한 시스템관리솔루션인 ‘체인지마이너’ ‘j스피드’ 사업과의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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