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이 구리선으로 초당 10∼30Gb 전송속도를 지원하는 인피니밴드 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관련 전문업체 톱스핀커뮤니케이션스와 기술제휴 및 제품판매 협약을 맺었다고 C넷이 13일 보도했다.
IBM은 이번 계약으로 향후 5년간 톱스핀의 인피니밴드 기술을 도입해 클러스터 기반의 슈퍼컴퓨터와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적용하는 한편 자사 판매망을 통해 인피니밴드 어댑터, 스위치를 판매할 예정이다.
인피니밴드는 광섬유나 이더넷보다 월등한 전송속도로 인해 기존 PCI방식을 대체할 차세대 고속 전송기술로 평가받았으나 비싼 가격 때문에 아직까지 상업적 성공을 거두지 못한 실정이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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