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 컴퓨터업체인 IBM이 ‘최다 특허 업체’라는 명성을 유지했다.
C넷에 따르면 IBM은 미 특허·상표청으로부터 지난해 3415개의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로써 IBM은 11년 연속 ‘최다 특허 기업’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됐다. IBM의 한 관계자는 “일년에 3000개 이상의 특허를 획득한 곳은 IBM이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닉 도노프리오 IBM 기술부사장은 “우리는 지난 10년간 고객 요구 부문에 연구력을 집중해 왔다”며 “이 때문에 특허의 대부분이 고객 이슈에서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IBM이 다른 기업과 다른 점은 이러한 새 기술을 재빨리 제품화하는 능력”이라고 덧붙이며 “특히 소프트웨어 부문이 2년 연속 전체 특허의 4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소프트웨어 기술력이 우수하다”고 밝혔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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