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솔루션업체인 드림인텍(대표 김진술 http://www.dreamintek.com)은 웹 가속기 탑스피더(TopSpeeder)의 금융권 채택이 잇따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02년 동부화재보험 영업포털(프로미 서비스)을 시작으로 현대해상 웹메일 시스템, 제일화재 메인 홈페이지, 교보생명 KMS 등을 구축 완료했고, 한국은행 금융망 시스템 재구축 사업에도 채택됐다.
전북도청과 광주광역시청 메인 홈페이지에도 적용돼 시스템 안정화와 다운로드 속도에서 높은 효과를 인정 받았으며 지난해 12월 농협중앙회의 인터넷 뱅킹 서비스와 인트라넷 그룹웨어에 성공적인 적용을 마쳤다.
탑스피더는 (TopSpeeder)는 초기부터 관리 및 설치가 용이한 하드웨어 일체형으로 2001년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2002년에는 과학기술부로부터 KT마크(신기술인증)도 수상했다.
김진술 사장은 “국내 금융권의 모든 업무가 웹 베이스로 변환되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드림인텍의 웹 가속기가 그 성능과 안전성 면에서 우수성을 인정 받고 있어 앞으로 금융권에서의 탑스피더 채택이 더 늘어날 것을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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