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링크(대표 김정수)가 중국 인터넷전화 시장 진입을 추진해온 데 이어 현지 ISP사업에도 진출키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국제전화 시장이 한계를 보여 새 수익원 창출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국내시장에서는 시내외 전화 부가서비스 사업을, 해외시장에서는 중국의 음성전화(인터넷전화)와 인터넷서비스 사업을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회사측은 이에 따라 인터넷전화 사업파트너로 협력을 유지해온 차이나넷콤외에도 ISP사업을 위한 또 다른 협력관계 구축을 모색, 성단위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을 구체화하고 있다.
지난해 1000억원을 상회하는 매출을 올린 SK텔링크는 올해 1150억여원의 매출을 ‘00700’ 휴대폰·유선 국제전화를 중심으로 올리고 시내외전화 부가서비스, 중국 인터넷전화 사업, 패스워드 서비스 등 신규사업을 자리매김시킨다는 사업계획을 세웠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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