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원커뮤니케이션(대표 김호선)은 LG텔레콤을 통해 ‘팡팡맞고’를 서비스한다고 7일 밝혔다.
이 게임은 일반적인 고스톱 게임의 법칙에 따르는 일반모드와 연승할 수록 고스톱 머니가 배로 증가하는 ‘팡팡모드’ 등 2가지 모드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8명의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등장, 게임 진행상황을 독특한 이미지로 재미있게 표현하는 것도 흥미롭다.
현재 코스닥에 등록돼 있는 모바일커뮤니케이션은 ‘패션소녀 성공기’ ‘실황프로야구’ ‘푸시푸시 주차장’ ‘라면왕 타이쿤’ 등을 서비스 중이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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