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게임박스(대표 천신일)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X박스 마니아를 초청, 상반기 화제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시사회를 13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SBS의 ‘남궁연의 고릴라디오’를 통해 접수된 300여명의 X박스 마니아들을 초청, 주연배우 이정진, 한가인과 함께 영화 관람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세중게임박스는 말죽거리 잔혹사의 예매자 중 추첨을 통해 X박스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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