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대표 윤창번)은 구랍 29일부터 2일까지 닷새간 부장급 이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실시한 결과, 30여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외자유치 승인 이후 임원급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물갈이를 단행했던 하나로통신은 이번 사원급 희망퇴직으로 사실상 구조조정을 마무리하게 됐다. 하나로통신 관계자는 “자발적인 의사에 따라 이번 희망퇴직을 실시했으며 강제할당 등은 없었다”며 “구조조정과 조직개편 등을 마무리하고 새해부터는 안정적인 사업체계를 꾸려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하나로통신은 전국 지사를 포함, 직원수가 약 1600명 가량에 이른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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