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대표 이보 마울)는 ‘2004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미래형 가족 세단으로 불리는 컨셉트카 ‘비전 그랜드 스포츠 투어러(Vision Grand Sports Tourer)’를 출품한다고 4일 밝혔다.
6인승 비전 그랜드 스포츠 투어러는 안락한 개별 시트와 고급 인테리어로 장거리 여행에서도 1등급의 안락함을 제공하며 새로 개발된 234kW 디젤 하이브리드 엔진과 상시 4륜구동 시스템을 결합시킨 최초의 차량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대형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는 차 내부의 채광을 높여주며 앞좌석과 뒷좌석의 간격이 920㎜로 비행기 1등급 수준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뉴 모델Y'에 차세대 2170 탑재…韓 소재 수혜 기대
-
2
'안방 다 내줄 판' 韓 부품, 갤럭시S25서 줄줄이 밀렸다
-
3
美 마이크론 HBM3E 16단 양산 준비…차세대 HBM '韓 위협'
-
4
美, AI 칩 수출규제 전세계로 확대…韓 면제 국가 포함
-
5
[CES 2025] 문혁수 LG이노텍 대표 “유리기판 무조건 해야…올해 말 시생산 시작”
-
6
[CES 2025]한국의 '혁신 떡잎' 가능성 보여줬다
-
7
LG 임직원만 쓰는 '챗엑사원' 써보니…결과 보여준 배경·이유까지 '술술'
-
8
韓·中 로봇청소기 대전 예고
-
9
美 퀄컴에서 CDMA 기술료 1억 달러 받아낸 정선종 前 ETRI 원장 별세
-
10
DS단석, 'HVO PTU 생산' SAF 원료 美 수출 임박…유럽 진출 호재 기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