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U텔레콤아시아 유치 노력을 치하합니다.”
부산시 정보화담당관실이 부산시에 의해 ‘2003년의 으뜸 부서’로 31일 선정됐다.
부산광역시는 시 직원들과 부서의 사기 진작을 위해 지난해로 3번째 실시하는 ‘으뜸부서상’에 시 정보화담당관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보화담당관실은 동북아 최초의 ITU텔레콤아시아 유치를 비롯, 지난해 첨단 정보화도시 구현 및 공공 IT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 등이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보화담당관실은 국내에서는 가장 우수한 전자정부도시를 만들어 UN인정 국제전자정부평가 및 중앙정부평가 등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산의 특성을 살려 해양·수산, 관광, 문화, 영화·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정보화함으로써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유용한 사이버 온라인 전자정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앞장선 점도 평가받았다.
이밖에 정보화담당관실은 미래의 정보화 도시의 꿈을 실현할 차세대 전자정부인 ‘유비쿼터스 컴퓨팅’ 서비스의 인프라가 될 위치와 공간에 관한 정보화사업인 UIS사업에 5년간 385억을 투입·구축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부산시 도시정보시스템(UIS)은 심양·불산 등 중국 각 도시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면서 우리나라 전자정부 시스템 수출의 성공적 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정현민 정보화담당관은 “행사에 더 매진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인다”며 “이와 함께 새해에도 IT를 통한 부산시의 경쟁력 제고, 지역 경제활성화, 대시민서비스 행정의 효율성 제고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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