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양대 통신업체 텔리아소네라와 텔레2의 합작 업체가 영국의 이동통신 업체 오렌지로부터 스웨덴 3세대(G) 이동통신 사업권을 사들이기로 했다고 29일(현지시각) 발표했다.
텔리아소네라와 텔레2가 합작 설립한 3G 사업자 ‘스벤스카UMTS’는 오렌지의 사업권을 더해 이동통신 사업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마리 에를링 텔리아소네라 최고경영자는 “휴대폰 e메일·웹서핑 등 모바일 인터넷의 인기가 높아질 것”이라며 “이번 사업권 획득을 통해 3G 서비스 수요가 늘어날 때 잘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0년 약 300억크로네(약 41억달러)에 스웨덴 3G 이동통신 사업권을 획득한 오렌지는 사업권 매각 대금으로 5000만크로네를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렌지는 올초 스웨덴 시장에서 철수하기로 하고 인수자를 물색해 왔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5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6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7
부자아빠 “폭락장 다가온다…더 부자가 될 계획”…“금·은·비트코인 사라”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10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