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서버도 품질 보증 책임집니다.”
중고 서버 판매 사이트 ‘서버트레이드(http://www.servertrade.com)를 운영하고 있는 아이티시스템즈(대표 이정호)가 중고서버 판매업체로는 보기 드물게 품질보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이티시스템즈는 이에 따라 1년간 무상으로 고장부품 교체 및 출동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비에 대한 철저한 테스트 과정을 거쳐서 판매 데품에 대해 품질 보증을 표시하는 SRS(서버트레이드 리프레쉬드 서버) 마크를 부착해 판매할 계획이다.
서버트레이드는 지난 2000년 중고서버 판매 사업을 시작, 올 4월 온라인 판매 사이트를 가동했으며, 연간 600대 이상의 중고 서버를 판매하면서 45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AI 지각변동' 中딥시크 창업자는 본토 출신 40세 컴퓨터전공 펀드매니저
-
2
中 '저비용 AI' 딥시크 출현 충격파… 美 “AI의 스푸트니크”
-
3
中딥시크 “사이버공격 받아 신규 이용자 등록 제한”
-
4
소프트뱅크 “오픈AI에 최대 36조원 투자 타진”
-
5
엎친데 덮친 디플정…특별법·민간위 난항
-
6
“미 해군, 中 AI 딥시크 사용 금지…보안 우려”
-
7
실리콘밸리서 '대중 봉쇄에도 中 AI, 美 맹추격' 평가 나와
-
8
中 저비용 AI '딥시크' 부상에 AI 업계 파장…'과장 마케팅' 주의 지적도
-
9
MS, 4분기 매출 전년동기 比 10%↑…클라우드 기대치 밑돌자 주가는 하락
-
10
챗GPT부터 에이전트까지…오픈AI, 서비스 다각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