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1월 1일에 대부분의 백화점은 쉬고 할인점은 영업을 한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신세계·갤러리아·애경·뉴코아백화점은 31일까지 정상영업한 뒤 1월 1일 하루 휴무하기로 했다. 하지만 그랜드백화점은 올해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새해 첫날 정상영업을 한다.
신세계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그랜드마트·킴스클럽·까르푸·월마트 등 할인점 업체는 1일 정상영업을 한다. 특히 신세계 이마트는 1일부터 7일까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행사를 진행하는 등 할인점들은 새해 첫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해 펼칠 계획이다.
<조장은기자 je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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