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정보통신(대표 김세규 http://www.shic.co.kr)이 인텔과 한국HP,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의 연합인 ‘키스톤 파트너스’에 가입했다고 22일 밝혔다.
키스톤 파트너스는 인텔·HP·MS가 아시아 태평양지역 기업 고객에게 첨단 솔루션을 공급하기 위해 구성한 기술·마케팅 연합이다. 신화정보통신은 지난 6월부터 심사와 실사를 통해 이뤄진 파트너 선정 결과, 국내 업체로는 유일하게 가입이 승인됐다.
한편 키스톤 파트너스에는 신화정보통신외에도 SAP·어플라이드머티리얼스 등 제조업체 6개사, 아이플렉스 등 금융서비스업체 7개사, 한센인포메이션테크놀로지 등 전자정부관련 8개사 등이 가입돼 있다.
<부산=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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