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서울과학관(관장 최은철)과 한국과학문화재단(이사장 최영환)은 중국 옌볜지역 조선족 과학기술진흥 담당자 17명을 초청, 26일부터 31일까지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지난 9월 지린성 옌지시 과학기술관장과 과학기술문화재단의 협의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행사는 △한국 과학교육현황 및 방향 강연 △서울과학관 관람 △대전 연구기관 방문 △중앙과학관, 민속박물관 방문 등으로 구성된다.
서울과학관측은 “우리나라 선진과학 문화 진흥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조선족 과학기술인들에게 조국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고, 현지 과학문화 진흥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