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전문 포털 e산단(http://www.esandan.net)의 서비스 대상이 내년 7월부터 전국 16개 광역시도, 150개 국가·지방 산업단지내 2만6000개 업체로 확대된다.
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동근 http://www.kicox.or.kr)은 쌍용정보통신을 디지털산업단지 구축사업 마무리 단계인 4차년도 사업의 시스템구축(SI) 용역사업자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4차년도 사업은 내년 7월에 마무리되며 3개년간 사업을 진행하면서 빠진 대구, 강원, 충남북, 제주권 및 기존권역에서 제외되었던 106개 산업단지를 포함시킴으로써 전국의 모든 국가·지방산업단지가 사업대상에 포함된다. 따라서 내년 7월부터는 전국 16개 광역시도 150개 국가·지방 산업단지와 2만6000여 입주업체가 하나의 정보망으로 통합되는 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e산단은 지역별로 특화된 광역시도 지역별 사이트와 전국을 통합한 허브 사이트로 구성해 기업간, 업종간, 지역간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기업간 네트워킹과 지원기관간 기능적 연계를 통해 기업의 정보화 및 e비즈니스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총 4개년의 사업기간으로 진행되고 있는 디지털산업단지 구축사업은 지난 2000년 5월부터 반월·시화단지를 시범지역으로 1차사업을 수행했고 지난해 7월에는 5개권역(서울·인천·경북·부산·광주 권역 총 9개 산업단지) 포털사이트를 구축하는 2차년도 사업을 완료했다. 지난 7월에는 총 11개 권역(광역시도) 44개 국가·지방산업단지를 대상으로 3차년도 사업을 완료하고 BI개념(Brand Identity)을 도입한 e산단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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