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모테크놀로지(대표 정진현)는 국내 최초로 과속 단속시스템의 핵심인 ‘레이저 차량속도 검지기(모델명 ComLaser)’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검지기는 레이저 방식으로 빛을 보내고 다시 되돌아오는 빛을 통해 교통 법규 위반 차량을 감지, 단속 여부를 판단하고 영상 촬영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주·야간 또는 기상 등 외부 환경변화에 관계없이 동일한 검지 능력을 발휘하고, 최소 500m 이상 거리에서도 위반 차량을 잡아낼 수 있다. 측정 속도는 10∼300㎞/h이며 목표 차량만을 선별적으로 단속 가능하다.
정진현 유니모테크놀로지 사장은 “외국산 레이저 속도 검지기는 측량용으로 설계돼 크고 고가여서 국내 이동식 속도 측정기에는 적합하지 않았다”며 “국산화에 성공한 유니모의 기술은 차량 검지 및 속도 측정용으로 특화된 것으로 국내는 물론 국외에도 경쟁력 있는 기술”이라고 말했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韓 휴머노이드, 美 수출길 막혔다…“정부, 특단의 대책 서둘러야”
-
2
삼성디스플레이, 갤S27 프로·울트라에 최신 M16 OLED 공급
-
3
최태원 SK 회장, “울산 AI 데이터센터 협의, 900㎿까지 진척”
-
4
한화에어로, '천무' 유럽 수출 성공…크로아티아와 공급계약
-
5
中 반도체 공장, 장비 3대 중 1대 '메이드 인 차이나'
-
6
美 AI 데이터센터가 키우는 ESS…K배터리도 대응 속도
-
7
[이슈플러스]美 로봇시장, 최대 격전지 부상…韓 기업은 '조건부 승인' 부담
-
8
휴머노이드 시대 점 찍은 골드만삭스 "2035년 648만대, 시장 3배 판 커진다"
-
9
[민선 9기, 새 4년을 묻다]이상일 용인시장 “반도체·교통망 속도…150만 도시 기반 구축”
-
10
경기도의회 미래위, AI·수출지원 6개 사업에 37억6162만원 증액
브랜드 뉴스룸
×













